소설
신비공자
녹슨삽
2016. 2. 13. 05:39
주의 : 본 리뷰는 강한악평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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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재처 : 문피아
작가 : 김강현
읽은양 : 1-9 권
평점 : 1 / 5 ( 읽으면 시간과 돈이 아깝고 눈을 배리는 수준 )
분류 :
먼치킨 -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해서 비등하거나 강한 적이 전혀 없다.
만능 - 주인공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월등한 모습을 보인다.
짱쎔물 - 주인공이 짱세다. 멋지다 짱짱짱으로 대부분의 내용이 전개된다.
無기승전결 - 기승전결이 없이 너무 단조롭다.
추측가능 - 앞으로의 일이 독자가 예상한대로 흘러간다.
재미로 보는 게 아니고 시간을 죽이려는 목적이면 어떻게 읽을 수는 있다.
주인공은 말도 안되게 강력한데 다른 사람들은 믿지 않거나 신비로운 인물로 치부한다는 설정으로
처음부터 끝까지 쭉 밀고 나간다.
읽는 독자입장에서는 전혀 신비할 것도 없고 앞으로의 내용, 아니 엔딩까지도 추측이 가능해서
'와 말도 안되게 지루한데, 어떻게 수습하나 보기나 하자.'
하고 봤다가는
'아 씨발 내 시간.'
하게 되는 소설이다.
기승전결이 없이 주인공 짱셈 짱짱셈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소설이라 읽기 힘들다.
1. 총평
무협적인 갈등이 생기는 것과 그 해결 해결이나 주인공의 성장이나 신비한 무공등을 원했다면 비추
터무니없이 강력한 내용으로 잘난척하는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